이번에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사)풀뿌리사람들은 공익적 시민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2008년 설립된 단체로 시민사회가 요구하는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춰 다양한 시민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단체다.
시는 수탁기관에게 오는 10월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대전시 사회적자본 확충과 공동체 회복으로 사회적자본이 풍부한 도시, 사회적자본 선도도시를 조성해가는 사무를 위탁하게 된다. 주요사업으로는 사회적자본 확충사업 추진, 마을활동가 육성, 대전형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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