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상 전국이ㆍ통장 연합회장 “화합의 장 많은시민 참여 감사”

다양한 민속경기ㆍ먹거리 호응 커… 작지만 강한도시 위상

[계룡시 개청10주년 계룡시민 화합한마당]

▲ 이해상 전국이ㆍ통장 연합회장

-시민들에게 한 말씀 해주세요.

▲계룡시 개청10주년을 지역민과 진심으로 축하하며, 우중에도 2013 계룡 문화축제에 참석해주신 면ㆍ동민 선수 시민여러분 감사드립니다.

-계룡시 탄생 배경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계룡시는 3군 본부가 위치한 지리적 중요 요건으로 지난 2003년 9월19일에 논산시 두마면 행정구역에서 전국 최소인구로 시 승격을 일궈냈습니다. 면 단위의 소수 인원들이지만 열악한 환경에서도 지난 10년 동안 각계각층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작지만 강한 도시로 거듭 발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면 동 대표들은 계룡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계룡시 탄생과 발전을 위해 수고하신 30분의 명예시민에게 감사드립니다.

-2013계룡 문화축제 어떤 준비를 하셨나요.

▲4개 면동 800명의 선수가 민속경기를 치를 것이며, 시민이 한마음으로 화합의 장을 열 것입니다. 또한 면ㆍ동별로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했습니다.

계룡=고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