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가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13년 9월 세계 랭킹에서 한국은 총점 574점을 얻어 58위를 기록했다. 지난 달보다 20점이 하락하면서 순위가 두 계단 낮아졌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중에서는 5위로 밀려났다.
일본은 6계단이나 순위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43위로 여전히 1위를 지켰고 이란(47위)과 호주(52위)가 그 뒤를 이었다. 지난 달 59위였던 우즈베키스탄이 57위로 뛰어오르면서 한국을 아시아 국가 중 5위로 밀어냈다.
한국은 FIFA 올 1월 랭킹에서 34위를 기록했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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