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노년, 활기찬 노후'를 슬로건으로 내건 대회는 10월 경로의 달을 앞두고 노인의 건강 증진과 여가문화 활성화 도모, 화합과 친목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치러졌다.
(사)대한노인회 대전시노인연합회가 주관하고 5개구 노인지회와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에서 3500여명의 노인이 참석해 즐거운 한마당을 즐겼다.
대회에선 훌라후프 돌리기, 럭비공을 이용한 속공 패스, 복불복 주사위게임, 한궁대회 등 4종목을 두고 기량을 겨뤘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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