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호 지정은 지난달 29일 선착순 공고에 따라 순번추첨이 진행된 결과에 따라 진행되는 것.
이번에 선착순 공급되는 물량(공공분양)은 당초 3순위 분양 이후 565가구가 남았지만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추첨 계약물량 98가구를 제외, 467가구가 남았다.
또 임대 잔여물량은 111가구에 달한다.
이에 따라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공공분양주택 중 미계약 잔여세대와 B3블록 공공임대주택(무주택 세대주에게 공급)에 대해 12일 오전 10시부터 선호 동호를 지정해 선착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분양 및 임대 문의는 042-824-4646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지난 5~9일 공급된 충남 아산탕정지구 1-A7블록(10년공공임대) 특별공급 및 1순위 청약접수 집계결과, 491가구 공급에 942가구가 청약 접수해 1.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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