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정관장 제품 구매 시 다양한 가격 혜택을 주는 추석 프로모션 '오래! 오래! 건강하게!' 행사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올해 추석은 예년보다 길어진 연휴로 인해 미리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 돼, 행사 초기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이 강화됐고, 소비위축으로 얇아진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0만원대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인삼공사 추석 프로모션은 전국 정관장 로드샵(직영점 및 가맹점)과 농협에서 15만원 이상 구매 시 15만원당 1만원,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20만원당 1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정관장 고객들이 추석 프로모션 기간 주로 구입한 제품은 홍삼정 플러스를 비롯한 농축액 종류로 올해에도 가장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정관장 '홍삼정 플러스'(19만8000원)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정관장의 대표 상품이다.
엄격하게 선별한 6년근 홍삼을 100여년의 노하우와 기술로 추출해 사포닌 뿐 만 아니라 아미노산, 아미노당, 산성다당체, 미네랄 등 다양한 홍삼유효성분을 최적화하고, 홍삼 본연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240g, 120g, 50g 등 다양한 규격의 제품이 있으며 200g 3개로 구성된 '홍삼정 패밀리세트'(46만50000원)와 110g 3개로 구성된 '홍삼정 기프트세트'(26만4000원)도 추석 행사기간 구매가 가능하다.
프리미엄 농축액 제품으로는 고급뿌리삼인 지삼(地蔘)을 원료로 사용해 홍삼 본연의 풍미와 부드러운 맛을 살린 '홍삼정 마스터클래스'(58만원), 양삼(良蔘)을 원료로 사용해 가격은 낮추고 프리미엄 홍삼 그대로의 맛을 살린 '홍삼정 지클래스'(29만원)의 인기가 높다.
이밖에도 고급 홍삼인 지삼(地蔘)을 함유하고 홍삼근만을 사용해 만든 '홍삼정 리미티드'(11만원)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프리미엄 농축액 제품들은 쓴맛을 완화하고 홍삼 본연의 풍미와 부드러운 맛을 살린 장점으로 선물용으로 특히 인기가 높다.
최고급 홍삼 '홍삼정-천'(185만원)은 6년근 홍삼 중 0.5%만 생산되는 '하늘이 내려준 인삼'이라 불리는 최고등급의 천삼(天蔘)만을 추출해 산출량이 매우 적으며 맛과 향이 매우 뛰어난 제품이다.
이 밖에도 5만 원대부터 3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다양한 제품이 함께 구성된 선물세트도 명절 기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홍삼톤F, 봉밀절편홍삼으로 구성된 '여홍세트'(10만5000원)와 홍삼톤F, 홍삼정옥고로 구성된 '가인세트'(11만원)는 간편한 포장과 섭취방법으로 휴대하기 편리한 제품을 모아놓아 실용적인 선물세트다.
중년 남성과 여성을 위한 제품인 화애락퀸과 홍천웅을 함께 구성해 부부가 함께 즐기기에 좋은 '원앙세트'(17만원)가 부모님 선물용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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