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서울이 ℓ당 2015.34원을 기록해 가장 비쌌으며, 제주(1963.09원), 충남(1948.40원), 강원(1947.39원), 경기(1946.93원), 대전(1942.93원), 세종(1941.99원)순이었다. 가장 저렴한 지역은 대구(1915.98원), 광주(1925.26원), 울산(1925.73원) 순인 것으로 조사됐다.
셀프주유소와 비셀프주유소의 보통휘발유 판매가격 차이는 ℓ당 41.39원으로 나타났다. 셀프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1904.86원, 비셀프주유소의 판매가격은 ℓ당 1946.25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주유소별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SK에너지가 ℓ당 1955.59원으로 가장 비쌌으며, GS칼텍스(1949.17원), 현대오일뱅크(1930.00원), S-Oil(1933.56원)의 순으로 나타났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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