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부위원장과 전국위원, 부대변인 등 총 29명의 당직자가 임명장을 받았다. 특히 부위원장단은 여성 2명을 포함해 30대 3명, 40대 15명, 50대 9명으로 평균연령 46세이다.
시당은 '젊은 피'수혈에 의미를 뒀으며, 앞으로 여성ㆍ전문직 종사자들에 대한 추가 영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장우 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압승을 할 수 있도록 부위원장단이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다.
최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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