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에선 비정규직에 대한 현황분석과 함께 고용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토론회를 주관한 김종문 의원(연구모임 대표, 천안)은 “충남교육청 소속 근로자의 경우 4만1998명중 44%에 해당하는 1만8378명이 비정규직 근로자이며, 충남도와 지자체 소속 비정규직은 39%로 7000여명에 달하고 있다”며 “비정규직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은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정책과제”라고 설명했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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