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자 정보는 수년간 공개된다.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주소는 물론 도로명 및 건물번호 등까지 공개되고 사법기관이 직접 촬영한 선명한 사진 공개로 온 국민이 성범죄 자를 쉽게 식별할 수 있게 된다.
논산경찰서는 그동안 성범죄 없는 행복한 논산·계룡시를 만들기 위해 각 학교, 장애인 및 사회복지시설, 외국인보호단체, 종교단체, 아동과 여성의 보호 및 안전과 관련 있는 모든 시설 등과 MOU를 체결했고 성폭력 예방 및 감시자 활동 등으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성범현·서산경찰서 청문감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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