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외국인 투자자의 강한 순매수에 힘입어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 1900선을 회복했다. 2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02포인트(1.22%) 상승한 1907.54로 장을 마감했다.
연합뉴스 |
29일 코스피지수는 미국의 시리아 공습 등 등 불안한 국제 정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거래일 대비 23.02포인트(1.22%) 오른 1907.54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619억원, 673억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개인이 홀로 5155억원 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기계업종이 2.36% 오르며 상승폭이 가장 컷고, 보험(2.27%), 금융업(2.03%), 전기전자(2.04%), 전기가스업(1.91%), 증권(1.55%), 은행(1.34%), 제조업(1.25%) 등 모든 업종이 상승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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