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한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정신으로 걸어온 중도일보의 발자취에는 서민의 소소한 일상의 애환에서부터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루는 격동의 현대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정의를 추구하는 저널리즘의 소명이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과 새로운 충청시대를 여는 발전적 대안과 미래 비전으로 지역민들로부터 폭넓은 사랑과 지지를 받아 왔습니다. 앞으로도 창의적인 미래의 행복 교육을 위한 길을 함께 모색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올바른 교육 여론 형성에 기여해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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