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27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2014년 예산 정책협의회'에서 “청원ㆍ청주 통합은 광역시 하나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풀뿌리 민주주의를 보이는 쾌거인 만큼, 통합 청주시의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협의회에는 이시종 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공무원과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장병완 정책위 의장, 최재천 국회 예결특위 간사 정호준 원내대변인, 노영민ㆍ오제세ㆍ변재일 의원 등 민주당 인사들이 참석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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