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삶]'일자리 찾고…재활 돕고' 편견 허물어요

[더불어 삶]'일자리 찾고…재활 돕고' 편견 허물어요

  • 승인 2013-08-27 14:44
  • 신문게재 2013-08-28 12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장애인먼저실천대전운동본부

장애인먼저실천대전운동본부(본부장 정상범)가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평생교육원을 운영하면서 장애인들의 직업 알선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재활에 앞장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중구 문화1동 대일빌딩 4층에 위치한 장애인먼저 실천대전운동본부를 찾아가 정상범 본부장으로부터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대전시평생교육원이 장애인 재활을 위해 하는 다양한 일들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대전시평생교육원

▲ 장애청소년 재능캠프
▲ 장애청소년 재능캠프
▲장애인 정보화교육=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에게 3개월 과정으로 한글, 윈도우, 인터넷, 워드, 엑셀 등을 반복적으로 자세히 설명해주기 때문에 장애인들은 컴퓨터를 배워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장애인 직업능력 개발훈련=40명의 장애인에게 워드, 컴퓨터 활용 능력 등을 가르치고 이들이 자격증을 취득해 사무직 등 취업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컴퓨터 수리로 평생 교육 나누기=10명~15명의 주민, 장애인에게 컴퓨터 이론과 실습을 겸용해 가르치면서 컴퓨터 활용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하고 있다.

▲소외계층 평생교육=포토샵 과정으로 소외계층의 치유와 복지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예교실=창의성, 심신수양 등 심리치료와 문화프로그램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장애인먼저 실천대전운동본부

▲대전 초중학교 장애인 인식 개선 CD 제작=“장애인 먼저는 생각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장애인먼저 실천대전운동본부(이하 본부)는 매년 대전의 초중학교 300여곳을 대상으로 장애 이해를 돕는 영상물을 제작하고 장애인 인식 개선 메뉴얼을 배포하면서 장애인은 우리의 이웃이란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본부는 이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일반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미디어와 직접 참가를 통해 장애인 인식 개선에 대한 올바른 활용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 장애인 재활 증진대회
▲ 장애인 재활 증진대회
▲장애인 인식 개선 세미나=본부는 대전시내 각 대학의 사회복지학과 학생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 세미나를 매년 열고 있다. 장애의 이해와 예방, 장애인 인권을 내용으로 한 세미나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키고 더불어 함께라는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고 있다.

▲장애아동 요리교실=본부는 대전어린이회관에서 장애아동 요리교실을 열고 자원봉사자와 장애 아동들이 서로 하나가 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영유아시설의 장애아동들과 쿠키만들기 체험을 통해 장애로 인해 체험학습 기회가 적은 장애 아동들이 유익한 여가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장애인 재활증진대회=본부는 장애인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기 위해 휠체어 댄스공연과 수화공연, 장애인 인식개선에 관한 피켓 설치 등 장애인 재활증진대회를 열고 있다. 지체, 시각, 청각 등 장애 유형별 체험을 해보는 장애 체험을 통해 장애인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장애를 예방하고, 편의 시설 기준과 모델을 견학하고 체험하면서 편의 시설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갖게 하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

▲ 장애아동 요리교실
▲ 장애아동 요리교실
▲장애청소년 재능캠프=본부는 매년 유성 삼성화재연수원에서 장애청소년 재능캠프를 열고 있다. 지난 7월31일부터 8월2일까지 기간에도 80명의 장애청소년을 초청해 전공별 레슨과 개인레슨 시간을 갖고 수영과 레크리에이션 등을 진행하면서 2박3일동안 음악지도와 연주회를 개최했다.,

장애학생 음악캠프인 '뽀꼬 아 뽀꼬'는 음악에 재능이 있는 장애를 가진 청소년들을 위해 나사렛대 음악 전공 교수들과 함께 레슨과 연주회를 열고, 장애 청소년들이 음악적 경험을 넓히고 실기 능력을 배양시켜 예비음악가로서의 기초를 다지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 광덕면 물놀이 관리지역 현장 안전점검 실시
  2. 천안시, 여름 휴가철 하천·계곡 불법행위 특별단속
  3.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4. 대전교육청 교육국장에 명달호… 9월 1일자 181명 인사
  5. [현장에서 만난 사람]세계 최대 반도체 공정 장비 제조 기업 ASML 한종호 매니저
  1.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2. 천안시, 고액·상습 체납자 가택수색…승용차 압류·공매 착수
  3. 천안시, 2026 을지연습 전시종합상황실 근무자 사전교육
  4.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운영
  5. 대전농협-기성농헙-고향주부모임대전시지회, 이심점심 중식지원 봉사활동

헤드라인 뉴스


홈플러스 충청권 5곳 영업 재개…상품 채우기 ‘속도전’

홈플러스 충청권 5곳 영업 재개…상품 채우기 ‘속도전’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가 긴급운영자금 2000억 원을 확보하면서 충청권에서도 영업을 다시 시작했다. 장기간 문을 닫았던 점포가 재개장하면서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 상품 입고가 충분하지 않은 곳도 있어 매장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지난 7일부터 영업을 중단했던 전국 67개 점포를 대상으로 가오픈을 진행하고 있다. 충청권에서는 대전 유성점과 가오점, 세종점, 충남 논산점과 보령점 등 5개 점포가 영업 재개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영업 재개는 지난달 13일 임시 휴..

빚투에 청년·고령층 대출 연체 늪... 시중은행 마통·신용대출 연체율 급증
빚투에 청년·고령층 대출 연체 늪... 시중은행 마통·신용대출 연체율 급증

올해 들어 주요 시중은행의 마이너스 통장과 신용대출 연체율이 급증하며 20대 이하와 60대 이상 차주들의 부실 징후가 두드러지고 있다. 빚 내 주식 투자에 뛰어든 청년층과 고령층이 대출 연체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9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종욱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해 6월 말 기준 개인 신용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 연체율은 0.22%로 집계됐다. 2025년 말(0.18%)보다 0.04%포인트 상승했다. 5대 은행의 마이너스통장 잔액은 20..

폭염 피해 숲과 계곡으로…음성군 여름 힐링 명소 3선 `눈길`
폭염 피해 숲과 계곡으로…음성군 여름 힐링 명소 3선 '눈길'

연일 30도를 웃도는 가마솥더위 속에서 음성군이 맑은 계곡과 지방정원, 울창한 숲을 품은 봉학골·백야자연휴양림·수레의산 자연휴양림을 여름철 대표 힐링 여행지로 제안했다. 7일 군에 따르면 가섭산 자락에 자리한 봉학골은 '산의 길', '물의 길', '꽃의 길' 등 세 가지 테마로 조성된 삼색길을 따라 각기 다른 자연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음성의 대표 휴양지다. '산의 길'은 충북자연환경 100선에 선정된 봉학골산림욕장 계곡을 따라 이어진다. 약 20만㎡ 규모의 산림욕장에는 조각공원과 자연학습장, 맨발 숲길이 마련돼 있으며, 새로 조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쓰레기와 악취에 몸살 앓는 으능정이거리 쓰레기와 악취에 몸살 앓는 으능정이거리

  • 도심 속 시원한 물놀이 도심 속 시원한 물놀이

  •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