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 하기점은 매장면적 278.57㎡ 규모로 지역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당일 공급해 지역주민들에게는 안전하고 저렴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업인들에게는 판로와 수익증대를 보장하게 됐다.
민기식 조합장은 “하기점은 1000여명 조합원과 임직원의 정성이 담긴 곳으로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촌발전을 위한 소중한 공간이다. 또한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금융서비스 지원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탄동농협 하나로마트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탄동농협 하나로마트 하기점은 1층 농축산물, 2층 금융업무로 구분해 원스톱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신축 개장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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