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은 대전지역 영업망 확대를 위해 2008년 대전지점과 2011년 유성지점, 2012년 대덕테크노밸리 외 2개 소형영업점을 개설한 바 있다.
이번 은행동 지점을 개점함으로써 전북은행은 대전지역 서민 및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영업망을 더욱 견고히 하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김한 은행장은 “대전지역은 행정뿐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의 중심으로 지역경제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지역이다. 또한 많은 지역출신 주민과 상공인들이 활발히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며 “이번 은행동 지점 개설과 함게 역내중소기업은 물론 주민에게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 지역은행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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