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션쇼에는 ㈜콜핑의 전속모델 배우 송승헌, 김민정을 비롯한 유명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 걸그룹 걸스데이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패션쇼는 도심과 산을 아우르는 도심형 아웃도어 라인이 런웨이에 올랐으며, 사계를 주제로 역동적인 마인드를 봄, 여름, 가을, 겨울로 표현해 컬렉션에 생기를 불어 넣었다.
콜핑은 1983년 대한민국의 정통 브랜드로 탄생한 이래 산악인을 비롯한 수많은 고객의 성원과 사랑을 받아왔으며, 현재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서 다져진 제품력과 입지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공략에 박차를 다하고 있다.
2013년 현재, 전국 각지의 백화점, 로드샵, 대형유통업체 등 350여 개의 매장과 유통망을 통해 2012년도 총매출 2000억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콜핑 박만영 회장은 “자연과 사람, 사람을 중시하는 콜핑의 정신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기업이며 또한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아웃도어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책일 질 글로벌 브랜드가 되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충북=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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