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세계조정선수권]국내외 언론 100여곳 열띤 취재

●이모저모

○…국내외 언론들이 충주 탄금호국제경기장에 속속 입성해 열띤 취재 경쟁. 국내 언론 방송(15개사 68명), 신문(59개사 129명)과 BBC 방송 등 해외 방송(12개사 20명) 신문사(28개사 29명)에서 모두 언론인 246명이 충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을 방문. 이들 언론사는 대회 기간 동안 선수들의 기록과 경기 내용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실시간으로 전달할 예정.


안내 전화는 '042-114'

○…토털컨택서비스기업, KTCS가 114를 통해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의 관련 정보를 안내. KTCS는 25일~9월 1일까지 042-114를 통해 대회장소와 시간, 경기결과 및 숙박업체, 맛집 등을 제공.

세계인 홀린 전통음악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개막식 날인 24일 국내 최고의 예술가들이 한국의 멋을 세계인에게 뽐내. 우리나라 최고의 판소리 명창인 안숙선 씨가 뱃노래 공연으로 한국의 전통 음악을 선보이고, 국수호 디딤 무용단은 북의 대합주로 한국의 춤사위를 펼쳐. 충주시립우륵국악단도 충주의 자랑인 '탄금의 소리-아리랑'으로 충주를 세계에 알리는데 일조.

충북=최병수 기자 cbs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