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 가끔 습하고 우중충한 분위기가 나를 엄습해오면 사색에 잠기기도 하며 지난날을 회상하며 많은 생각에 잠기기도 한다.
고민과 슬픔, 두려움을 참고 이겨내다 보면 비온 뒤 맑게 갠 하늘처럼 희망이 보일 것이다.
그 희망을 배신하지 않기 위해선 노력하며 노력해야 한다. 나는 행복을 바라며 사랑을 꿈꾸고 미래에 대한 성공을 갈망하며 붓을 잡는다.
그래서 지금도 나는 하늘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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