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청년 구직자들에게 일자리 정보제공과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선정한 우수 중소기업이다.
중진공은 지난해부터 기업의 복지수준과 기업문화, 조직비전과 성장동력, 기술력 및 글로벌 경쟁력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행복으뜸, 기술으뜸, 미래으뜸, 글로벌 으뜸의 4가지 유형으로 으뜸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중진공은 지난해 전국적으로 503개의 으뜸기업을 선정했으며, 이 중 대전지역 기업은 21개사였다.
올해에도 중진공은 502개의 으뜸기업을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며, 대전지역본부에서는 26개사로 상반기 현재 16개사가 선정된 상태이며, 연말에는 47개사로 늘어날 예정이다.
이번에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주)씨애치씨랩(대표 차형철), 대동고려삼(주)(대표 최성근), (주)디에이치이(대표 배석근), (주)루트제이드(대표 김영덕·조윤형), 세창엔터프라이즈(주)(대표 이상현), (주)씨티네트웍스(대표 이재성), (주)에이엔티이십일(대표 고명한), (주)에프원테크(대표 노광석), (주)인스페이스(대표 최명진), (주)인일정공(대표 조경호), (주)인텍플러스(대표 임쌍근), 일신테크(주)(대표 권혁운), 원텍(주)(대표 김종원), (주)커미조아(대표 민경훈), (주)코아트리(대표 한종우), (주)포텍(대표 고안수) 등이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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