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도에 따르면 올해 디자인 아카데미는 '살고 싶은 공간, 함께하는 공간, 행복한 공간'을 주제로 재생마을, 희망마을, 공모사업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충남발전연구원이 위탁 운영하는 이번 디자인 아카데미에는 관련 공무원은 물론, 지역주민, 디자인 종사자 등 400여명이 참여한다.
올해 디자인 아카데미는 참여인원을 예년보다 200명이 더 늘렸으며, 한 장소에서 해오던 것을 8개 지역으로 나눠 1일 과정(8개 과정)으로 열리게 된다.
방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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