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은 북부지방에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한두 차례 비(강수확률 60%)가 오다 오후에 맑아질 전망이다. 예상강수량은 충남지역에 5~30㎜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천안·서산·보령 25 등 22~26, 낮 최고기온도 대전ㆍ세종ㆍ서산·보령 32 등 32~34로 전망된다. 25일 오후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부터 24일까지는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서해안 저지대는 만조 시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 내외로 올라 무덥고, 열대야가 나타나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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