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화랑대기 전국 초등학교 U-12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대천초 축구부. |
경주화랑대기 전국 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대회는 경주시와 한국 유소년 축구연맹이 주관한 대회로, 참가팀 171개교 462개팀(국내 425, 국외 10), 경기수는 986경기에 달하는 국내 최대의 유소년 대회로 인증됐으며, 한국 기네스북에도 올라가 있는 대회다.
이러한 경주 화랑대기 대회에 대천초등학교는 U-12(12세 이하), U-11(11세 이하) 두 분야에 참여했다.
이자영 교장은 “대천초 축구부 학생들이 이번 대회에서 얻은 자신감으로 앞으로의 대회에 더욱 좋은 결과를 얻기를 기대해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령=오광연 기자 okh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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