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도에 따르면 도가 실시한 상반기(6월말 기준)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 도내 대부업체는 260곳으로 지난해(290개 업체)에 비해 30곳 줄었다.
도내 대부업체의 영업행위는 대부업이 196곳, 중개업 24곳, 대부 및 중개 겸업 40곳으로 파악됐다.
대부업체의 감소세는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 운영과 불법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방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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