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 대전지역본부는 14일 대동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지역 5개 복지시설을 찾아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했다. |
현대차 대전지역본부의 사회공헌활동으로는 ▲판암사회복지관 정기봉사활동 및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정기후원 ▲소년소녀 가장 청소년을 지원하는 드림투게더 ▲1사1촌 결연마을 일손돕기 ▲사랑의 집수리 ▲연말 파란산타 행사 ▲생계형 차량 기프트카 제공 등이 있다.
우선 판암사회복지관의 경우 임직원들이 매월 방문해 환경미화 봉사활동 및 독거노인 도시락배달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는 정기후원을 하고 있다.
드림투게더(Dream Together)는 현대차 대전지역본부가 소년소녀 가장·조손 가정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모금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매월 생활비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다.
또 현대차는 농촌과 도시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공주 봉현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 농촌체험 및 관광 등의 교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현대차는 생계형 차량지원을 통해 사회적으로 공감대를 얻고 있는 기프트카 사업도 확대한다.
2010년 처음 시작된 기프트카 프로젝트는 자동차가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사정으로 구입하지 못하는 개인 및 시설을 대상으로 필요차량을 지원해, 희망을 선물하는 현대차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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