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대상은 도내 표본가구로 선정된 가구원중 만19세 이상 성인 1만3470명이다. 조사내용은 ▲흡연, 음주, 운동 등 건강 생활습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병 유병률 ▲의료기간 이용양상 ▲정신건강 등 18개 영역 258개 문항으로 구성되며, 결과는 내년 3월 공표한다.
도 관계자는 “대상 가구는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조사에 적극 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방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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