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 파크는 지난 8일 8명의 원장 후보자에 대한 서류 전형을 실시해 4명으로 후보를 압축, 14일 이들 후보자를 대상으로 이사회 면접을 실시한다.
면접결과 최종 2명인을 선발, 대전시와 산업통상자원부에 추천할 예정이다.
이번 원장 공모에는 전의진 대전TP IT융합산업본부장과 김선근 대전대 교수 등 과학기술부 전직 고위 관료와 현직 대학 교수 등 8명이 지원했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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