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농협 하나로마트는 매장면적 497㎡ 규모로 지역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당일 공급해 지역주민들에게는 안전하고 저렴한 우리지역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업인들에게는 판로와 수익증대를 보장할 예정이다.
송헌달 조합장은 “산내농협 하나로마트 개장으로 고객들이 농축산물 구매에서 부터 농자재 구매 그리고 금융업무까지 일사천리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장식에는 농협대전본부 한용석 본부장을 비롯해 산내 지역주민 대표들이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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