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제주시 지역 해수욕장에서 독성 해파리가 출현, 10일 하루에만 피서객 60여명이 해파리에 쏘였다.
11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0일 오후 2시 20분부터 8시 사이에 제주시 함덕서우봉해변에서 황모(44·서울시)씨 등 26명이 물놀이를 하다 해파리에 쏘여 응급처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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