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수품 정리하는 검찰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4대강 입찰담합과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관계자들이 8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설계·감리 업체 유신을 압수수색한 뒤 압수품을 정리하고 있다. 검찰은 4대강 사업 당시 설계용역을 수주했던 유신이 4대강 공구 설계 수주 과정에서 회삿돈을 유용해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단서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3.8.8
superdoo82@yna.co.kr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