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트럭 가득한 압수품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4대강 입찰담합과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관계자들이 8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설계·감리 업체 유신을 압수수색한 뒤 압수품을 옮기고 있다. 검찰은 4대강 사업 당시 설계용역을 수주했던 유신이 4대강 공구 설계 수주 과정에서 회삿돈을 유용해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단서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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