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버린 수영장
(나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8일 전남 나주 금성산 생태 물놀이장에 물이 말라 안전요원이 수영장 바닥을 걷고 있다. 지난달 15일 개방한 생태 물놀이장은 해발 451m의 금성산 정상에서 내려온 물을 끌어 사용하지만 가뭄과 무더위로 지난 6일 임시 휴장에 들어갔다. 2013.8.8 << THE MO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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