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얼리버드' 판매

내년 1월부터 한달 간 탑승가능… 예매는 내달 6일 오후 6시까지

제주항공은 7일 오후 3시부터 겨울방학 기간인 내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탑승 가능한 국제선 왕복항공권 얼리버드 판매한다고 밝혔다.

얼리버드 운임 예매는 9월 6일 오후 6시까지 받지만 선착순 판매하는 한정좌석이므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이하 왕복항공권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 등이 포함된 총액운임 기준이다.

국가별 해당노선 최저가격은 일본 인천~도쿄 나리타 22만5600원, 인천,김포~오사카 19만300원, 인천,김포~나고야 20만5100원, 인천~후쿠오카 15만7300원, 중국 인천~칭다오 13만2900원, 인천~홍콩 28만6700원, 태국 인천~방콕 32만5400원, 부산~방콕 35만400원 ,필리핀 인천~마닐라 28만200원, 인천~세부 29만200원, 괌 인천~괌 37만300원 등이다.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제주항공 어플리케이션에서만 할 수 있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