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1900선이 무너진 채로 장을 시작한 7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
7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29포인트 떨어진 1879.33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인은 1450억원어치, 기관은 508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2034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종 2.4%, 운송장비업종이 2.5%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3포인트 떨어진 554.73을 기록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2원 오른 1118.7원에 마감했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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