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기업 대표자들의 경기 판단 내용은 매분기 당 지역본부에서 실시하는 모니터링 결과에 종합적으로 반영해 '한국은행 지역경제보고서'의 충청권 지역경제동향 작성에 활용된다.
오는 22일 최초로 공표되는 '한국은행 지역경제보고서'는 충청권을 포함한 7개 광역경제권(수도권, 동남권, 충청권, 호남권, 대경권, 강원권, 제주권) 경제상황을 종합한 보고서로서 매분기 발간될 계획이다.
대전충남본부는 “충청권 및 대전·충남권 지역경제상황을 '한국은행 지역경제보고서'발간 일정에 맞춰 별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희룡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