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래 금남' 표지석 제막

세종시 금남면 이장협, 자긍·애향심 고취

승인 2013-08-05 18:10
신문게재 2013-08-06 7면

세종시=김공배 기자

세종시 금남면 이장협의회(회장 김동빈)는 금남면 관문인 대전방향 회전교차로에 '행복한 미래 금남'이란 표어를 새긴 표지석을 세우고 5일 제막행사를 가졌다. <사진>

금남면 이장협의회가 주관한 이 표지석 제작은 금남면민을 대상으로 표어를 공모, 선정한 후 협의회 기금으로 추진됐으며 이날 제막행사에는 유한식 시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과 원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빈 회장은 “표지석의 '행복한 미래 금남'이란 표어를 보며 면민 모두가 희망의 꿈을 가지면 좋겠다”며 “금남면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명품 세종시를 가꾸는데 지역민 모두 합심하자” 고 말했다.

세종=김공배 기자 kkb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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