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상영하는 '지진 대탈출'은 관객들이 실내지진, 대교지진, 도심지진의 현장으로 순간 이동, 서로 다른 지진을 체험하는 스토리로 구성돼 있으며, 지진발생 시 행동요령 안내 등 교육적 효과도 가미했다. 이번 영상물은 1회 상영당 12명씩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상영시간 5분)하며, 창의나래관 입장표(대인 2000원, 소인1000원)를 발권한 관람객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창의나래관에는 전기쇼, 레이저쇼, 모션캡처 등 다양한 체험형 전시물들로 구성, 평일에는 학생들이, 주말 및 휴일에는 온 가족이 즐겨 찾는 고품격 인기전시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권은남 기자 silver@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