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교사와 일반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리산국립공원의 숲 생태 체험 및 등산로 주변의 자연훼손 실태를 파악하고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함은 물론, 지리산의 숲 생태 보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 등으로 구성됐다.
국립중앙과학관 관계자는“지리산의 아름다움을 오감을 통해 만끽함으로써 숲의 소중함을 배우고 환경 친화적 태도를 육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은남 기자 si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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