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택시 이용객들의 편리한 서비스 제공과 택시운송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택시 디지털운행기록장치 및 카드 단말기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단말기 장착 택시는 시에서 월 1만원씩 지원키로 했다.
이 사업은 그 동안 택시브랜드화 사업의 일환으로 법인, 개인택시에 디지털운행기록장치와 병행, 카드 단말기 장착사업을 진행해 3일부터 모든 택시에서 요금 카드결제가 가능하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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