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손인중 기자 |
최근 정부의 자동차 튜닝시장 활성화 종합대책 발표에 따라 리더스그래픽(대표 이용진)은 자동차래핑에 대해 선도차원에서 좀 더 체계화된 디자인을 계획하고 있다.
리더스그래픽은 자동차래핑을 통해 튜닝 차량에 광고물을 부착, 기업 이미지와 색깔 등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임으로써 기업들도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개발함으로써 개성과 취향이 잘 표출될 수 있도록 해 창조경제 문화차원의 자동차 튜닝사업에 적극적으로 도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역 자동차 튜닝업계와 제휴를 맺어 리더스그래픽만의 디자인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용진 대표는 “창조경제 문화 차원 일환으로 마련된 자동차 튜닝사업이 디자인 업계의 새로운 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한 디자인으로 튜닝시장에서 선도적으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