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상은 새정부 출범에 따라 인수위원회와 장관, 국무조정실 등의 업무보고 자료를 작성하는 등 건설청 기획총괄 및 주요업무보고를 담당한 이광민 사무관(기획재정담당관실)이 받았다.
금상은 행정도시 자족기능 확충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행정도시건설특별법과 국유재산특례제한법 개정 및 특별법 시행령 개정과 관련 훈령제정 등을 완료한 안정희 사무관(행정관리담당관실)에게 돌아갔다.
은상과 동상은 국내 최초 현장관리평가제 도입과 공사차량 실명제, 동절기 제설종합대책 수립 및 시행으로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에 기여한 이경구 사무관(사업관리총괄과)이 사업시행자·전문가 등과 개발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첫마을 미르초 안전통학로 확보에 기여한 권장섭 사무관(도시디자인과)이 각각 선정됐다.
행복창조대상은 건설청 직원들이 공직생활을 하면서 맡은 바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부서, 직원 간 협업 도모와 공직자로서의 품행, 행정도시 발전 기여도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다.
김공배 기자 kkb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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