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민주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중앙당 국정원 개혁 운동본부 산하 국민홍보단(단장 우상호)은 이날 대전을 찾아 국정원 선거 개입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 을 촉구할 계획이다.
대전 방문에는 우상호 단장과 김현미(일산 서구)ㆍ박홍근(서울 중랑을) 의원 등 중앙당 인사와 의원들이 참석한다.
홍보단은 대전 복합터미널과 서대전네거리, 타임월드 일원 등을 돌면서 서명 운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시당은 5일에도 도심 일원에서 이서령 대전운동본부장을 중심으로 국정원 개입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 운동을 펼친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