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현재 미국과 호주의 8개 대학과 자매결연돼, 미국의 남침례교 신학대학교와 연계되어 유학하기 좋은 학교로 정평이 나 있다. 뛰어난 교통입지와 다양한 장학금혜택은 이 대학의 강점이다.
침례신학대학교에는 신학과, 기독교교육학과, 상담심리학과, 영어과, 사회복지학과, 유아교육과, 교회음악과, 피아노과의 모두 8개 학과가 있다.
신학과는 1953년 처음으로 설립된 학과이다. 심오하고 다양한 신학의 연구는 물론이고 광범위한 인문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이론과 실천 간의 적절한 균형과 종합을 도모하는 것이 신학과의 장점이다.
상담심리학과는 상담심리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로서 21세기에 필요한 다양한 심리치료 영역에서 요구하는 각종 상담 이론들과 치료적 접근들을 공부하고 재학중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사회복지학과 및 유아교육과는 대학부설 복지관 및 유치원에서 다양한 실습으로 이론과 현장실습을 병행, 공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강제일·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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