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2013 KFL 유청소년 풋살대회가 개막해 다음달 5일까지 계속된다.
한국풋살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25개 팀이 참가해 U-10, U-12, U-14 부문으로 나눠 예선리그 후 각 부문별 조 1위, 2위팀만이 결선토너먼트에 진출해 최종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첫날에는 U-10, U-12 부문의 조별리그 12게임이 시작된 가운데 다음달 2일까지는 U-10, U-12 부문이, 8월 3일부터 5일까지는 U-14 부문이 각각 열린다.
충북=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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