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권한대행은 담화문에서 “그동안 열심히 학업연마에 정진한 수험생들에게 힘찬 격려와 함께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을 기대하며 한편으로 학생 지도와 뒷바라지에 열과 성의를 다해 준 교원과 학부모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수능 100일을 남겨둔 수험생들에게 시험이 다가올수록 평상심을 잃지 말고 자신의 능력을 믿고 남은 기간동안 차분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과 규칙적 식사, 충분한 숙면, 그리고 적당한 운동을 통해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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