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충청본부는 이번 확장공사를 통해 국가대표훈련장, 이월 및 광혜원 산업단지 등을 이용하는 많은 차량으로 발생하였던 지·정체 현상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조성 예정인 충북혁신도시 및 진천산수산업단지의 접근성 향상으로 진천의 지역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 충청본부 관계자는 “북진천나들목 확장개통으로 인해 지·정체 시간이 10분가량 단축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연간 물류비에서도 11억원의 절감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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