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관내 유휴공간을 활용, 예술작품을 전시해 복합문화시설로서의 전기에너지관 기능을 강화하고,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회는 대전지역출신 아마추어 작가들의 서양화 등 작품 30여점으로 구성됐고, 작품들은 예술의전당 등에 전시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전기에너지관은 이밖에도 앞으로 미래 예술가를 꿈꾸는 어린이들과 대학생들의 작품도 전시해 관람객에게는 문화적 힐링을, 학생들에게는 미래의 꿈을 실현할 기회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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