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덜랜드 지역지인 '선덜랜드 에코'는 24일(한국시간) 지동원이 파올로 디 카니오 감독의 결정에 따라 아시아투어에 참가하지 않고 영국에 남아 치료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아시아투어에 불참하는 대신 영국에 남아 몸 만들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결정 역시 디 카니오 감독의 지시다. 대니 그래엄이 헐 시티로 이적하면서 지동원에게 기회가 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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