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월평동 하나로아파트 상가와 관저동 구봉마을아파트 8단지 상가를 대상으로 간판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서구는 간판정비 사업을 위해 총 사업비 3억4000만원을 편성해 상가 벽면에 부착된 130여 개 간판을 철거한다.
아파트단지상가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간판정비 사업은 전국 최초이며, 향후 주민설명회·선진지 견학·한국지방재정공제회 전문가(MP) 자문 및 주민 동의를 거쳐 오는 10월 완료할 예정이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