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건 총장 |
올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원하는 '2013년 대학의 입학사정관 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전북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됐다. 전주대는 2009학년도부터 참여해 5년 연속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입학사정관제를 시행하고 있다.
2009학년도 자기추천자전형 32명(모집인원 1%) 모집에서 2014학년도에는 수퍼스타 전형 등 610명(모집인원 22%)이라는 양적인 성장도 이뤘다.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는 단순한 학교 교과 성적이나 수능성적으로만 판단되는 것이 아니다. 학교구성원과 지역사회가 모두 역량과 지혜를 모을 때에만 가능한 것으로 전주대는 이들에게 만족을 주는 최고의 대학이 될 것이다.
강제일,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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